<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최종순위 >1. 임성재 -11 277 (70-67-71-69)2. 문동현(A) -10 278 (68-72-72-66) 이정환 (70-68-68-72) 4. 장동규 -9 279 (65-72-69-73)5. 옥태훈 -8 280 (71-67-72-70) 김태호 (68-72-70-70) 이동민 (70-68-71-71) 문도엽 (72-67-70-71) 9. 조민규 -7 281 (72-69-69-71) 최진호 (68-70-71-72)*(A)는 아마추어 선수/골프한국 www.golfh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스타 임성재(26)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마지막 날 혼전 속 난투 끝에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임성재는 28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7,23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4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나흘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작성한 임성재는,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한 이정환과 6타를 줄인 아마추어 선수 문동현을 1타 차 공동 2위로 따돌렸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임성재 프로가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3번째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2년 연속 우승이다.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4시즌 우승자 명단 >순서--대회 기간---대 회 명----우승자---(2024.4.28 기준)1--4월 11~14일--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윤상필2--4월 18~21일--KPGA 파운더스컵---고군택2--4월 25~28일--우리금융 챔피언십---임성재/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
<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최종순위 >1. 이정민 -23 265 (68-69-62-66) 2. 전예성 -19 269 (66-72-71-60) 3. 김민별 -16 272 (68-70-70-64) 박지영 (70-67-70-65) 방신실 (67-65-68-72) 6. 최민경 -14 274 (67-66-70-71) 7. 김수지 -13 275 (68-69-70-68) 정윤지 (69-68-68-70) 9. 윤이나 -12 276 (73-64-70-69) 10. 윤민아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전예성(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해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마지막 날 선전에 힘입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예성은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무려 12개 버디를 쓸어 담았다. 이날 전예성이 써낸 '12언더파 60타'는, 2017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때 이정은6가 작성한 코스레코드(12언더파 60타)와 타이기록이다. 전예성은 202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 2010년 데뷔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매 시즌 꾸준한 플레이를 이어온 15년차 이정민(32)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민은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554야드)에서 열린 2024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7개 버디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나흘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작성한 이정민은 2위(19언더파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이정민 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6번째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우승자 명단 >순서--대회 기간---대 회 명----우승자---(2024.4.28 기준)1--2024년 3월 7~10일--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김재희2--2024년 3월 15~17일--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이예원3--2024년 4월 4~7일--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황유민4--2024년 4월 11~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이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정민은 셋째 날 무려 10타를 줄여 단독 선두(합계 17언더파)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 첫 우승에 바짝 다가선 이정민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전체적으로 다 좋았다. 샷과 퍼트 모두 완벽해서 좋은 스코어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1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이정민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이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방신실은 셋째 날 4타를 줄여 단독 2위(합계 16언더파)를 기록했다. 지난주 미국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전한 뒤 바로 복귀한 방신실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시차 적응이 완벽하게 되지 않아 오늘도 힘들었다. 특히 몸이 힘들어서인지 티샷 미스가 많았다"고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3번째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2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정환은 셋째 날 4타를 줄여 공동 선두(합계 10언더파)로 올라섰다. 올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이정환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일단 이번주도 재미있게 경기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정환은 "어려운 코스이고 핀 위치도 까다롭게 꽂혀 있었지만 잘 풀어갔다. 6번홀(파4)에서 나온 샷 이글의 영향이 컸다. 그 전까지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3번째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2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장동규는 셋째 날 3타를 줄여 사흘 연속으로 공동 선두(합계 10언더파)를 달렸다. 오랜만에 KPGA 투어 2번째 우승 기회인 장동규는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샷의 타이밍이 좋지 않았지만 그린 주변 플레이가 괜찮아 보기 없이 3타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동규는 "경기 초반 위기도 많았는데 잘 버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3번째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2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박상현은 셋째 날 가장 좋은 성적인 5타를 줄여 공동 3위(합계 8언더파)를 기록했다. 지난주 KPGA 파운더스컵 대회를 건너뛴 박상현은 개막전에 이어 출전 기준 2연속으로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 편성됐다. 개막전에선 윤상필이 우승했고, 박상현은 단독 2위로 마쳤다. 박상현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초반에는 조금 위기가 있었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10번째 대회인 JM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사흘째 경기에서 호주 선수끼리 선두 자리를 놓고 다투었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한나 그린(27·호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44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4개를 엮어 1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6타를 작성한 그린은 전날보다 두 계단 상승한 공동 1위로 그레이스 김(23·호주)과 동타를 만들었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루키로 활약하는 임진희(25)가 JM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무빙데이에 코스레코드를 경신하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임진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44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로 막아 63타(8언더파)를 몰아쳤다. 윌셔 컨트리클럽의 종전 코스레코드는 64타로, 메건 캉(2019년 3라운드), 양희영(2019년 4라운드), 제시카 코다(2021년 1라운드)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3번째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2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타이틀 방어를 위해 올해 국내 무대에 첫 출격한 지난해 우승자 임성재는 셋째 날 1타를 줄여 공동 3위(합계 8언더파)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일단 샷의 거리감이 좀 많이 떨어져서 전반부터 많은 버디 찬스를 못 살렸다"며 "1, 2라운드에 비해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러한 점이 아쉽고 후반에는 티샷이 좀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 그린에서 뛰는 베테랑 전미정(41)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누적 통산 상금 13억엔 돌파를 눈앞에 뒀다. 2005년부터 JLPGA 투어 대회에 정식 출전한 전미정은 앞서 562경기에 나와 12억9,678만7,197엔을 모았다. 통산 상금 부문에서 3위에 올라 있다. 아울러 가장 최근 우승인 2017년 3월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대회를 포함해 JLPGA 투어에서 25승을 거두었다. 전미정은 이번주 일본 지바현 이치하라시 하마노 골프클럽(파72·6,669야드)에서 진행 중인 JLP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이정환(33), 장동규(36), 박상현(41)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우승상금 3억원을 걸고 샷 대결을 벌인다. 세 선수는 28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7,232야드)에서 계속되는 대회 나흘째 4라운드에서 같은 조에 편성돼 오전 11시 30분에 나란히 티오프한다. 사흘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인 이정환과 장동규가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한 가운데, 2타 뒤진 공동 3위(8언더파 208타)에 박상현, 임성재, 임예택이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0승에 빛나는 이정민(32)이 2024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무빙데이 짜릿한 홀인원을 터트리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정민은 2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10언더파 62타를 몰아쳤다. 막판 17번홀(파3)에서 티샷 한방으로 홀아웃했고, 나머지 홀에서 8개 버디를 쓸어 담았다. 사흘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3번째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올시즌 좋은 경기력을 이어오며 KPGA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겨냥한 이정환(33)과 첫 승에 도전하는 임예택(26)이 대회 셋째 날 동반 플레이하면서 같은 홀에서 연달아 샷 이글을 뽑아내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이정환은 6번홀(파4) 페어웨이 바로 옆 러프에서 때린 두 번째 샷으로 이글을 만들었다. 핀까지 123야드 남짓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대표주자 이경훈(32)과 교포 선수 마이클 김(30·미국)이 2인 1조 팀 경기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달러)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는 2명이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해당 홀 점수로 삼는 베스트 볼(포볼)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경훈과 마이클 김은 전반에 버디 3개를 골라냈고, 후반 11~14번홀에서 4연속